숫자의 넝쿨

    콘대상 수상작

    Vine of numbers

    숫자의 넝쿨 IP 이미지 1

    IP 소개

    사회의 자산이 늘어나면, 공동체에 소속된 모든 구성원의 부(富)도 같이 불어나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 구성원의 처지는 반대로 진행된다. 노름을 한 것도 아니고, 주색잡기에 빠진 것도 아닌데, 그 자신의 자산점유 비율은 공동체의 총자산이 늘어나는 속도에 반비례하여 급속하게 줄어드는 것이다. 본 작품은 현실의 경제사회를 축약해 놓은 가상도시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하여 현대 경제체제에 내재된 모순을 조명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고자 만든 이야기이다.

    작가/기업 소개

    - 1959년 서울 출생. 철도전문학교 수료.
    - 한국철도공사에서 철도차량 정비원으로 근무 후 정년퇴직.
    - 몇몇 웹소설 플랫폼에서의 연재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