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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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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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의 병과 가난에 짓눌린 실패한 개그맨 선우.
    그는 기묘한 ‘산타 코퍼레이션’에 입사하여
    불행한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전지전능한 산타가 된다.

    이브의 산타는 우리가 모두 알고있는 '산타'라는 개념이 사실은 '비밀스럽고 판타지적인 다국적 기업이다.'라는 상상에서 시작됩니다.
    '브루스올마이티', '어바웃타임' 영화처럼, 평범한 사람이 마법같은 일을 만나 소원을 이루지만, 그 후로 부작용을 겪고 원상복귀가 되며, 마지막에는 교훈이 남는 플룻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실패한 한 개그맨이 전지전능한 산타가 되었지만, 소원을 들어주는 아이들은 불행해서 들어주기 난감한 소원만 빈다는 아이러니를 IP의 베이스로 잡고 있습니다.

    100분 정도 분량의 극영화 시나리오로 먼저 작성이 되었지만, IP의 확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8부작 드라마로도 기획중이며 현재는 대본의 1,,2화까지 초고가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작가/기업 소개

    저는 영화·드라마 현장에서 연출부와 제작부 스태프로 약 6년간 근무해왔습니다.
    2019 TVN 드라마 <머니게임> – FD(연출부)
    2023 KBS 단막극(아센디오) <수운잡방> – 라인PD
    2024 어바웃필름 독립장편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 – 제작부장
    2025 스톤브이 스튜디오 상업장편영화 <세대유감> – 제작팀
    이외에도 다수의 독립장편영화(4편)에 제작팀으로 참여했습니다.

    생계를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일했지만, 연출과 각본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습니다.
    저 스스로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독립장편영화 <물과 술>을 제작·연출·각본했습니다.
    코로나 시기, ‘4명이 300만 원으로 만들 수 있는 영화’를 목표로 기획했고, 완성된 작품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오랜 시간 부딪히며 제작의 구조와 리듬을 익혔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이야기뿐 아니라 '현실적인 제작 환경의 이해'를 가진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